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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식은 익명함수를 생성하기 위한 식이다. 람다식을 통해 자바 코드를 간결하게 사용하고, 컬렉션의 요소를 필터링하거나 매핑해서 원하는 결과를 쉽게 집계할 수 있다. 람다식의 형태는 매개 변수를 가진 코드 블록이지만, 런타임 시에는 익명 구현 객체를 생성한다. 1. 람다식 기본 문법 (타입 매개변수, ···) -> { 실행문; ··· } () 안 타입 매개변수는 오른쪽 중괄호 {} 블록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값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매개변수를 이용해 중괄호를 실행한다는 뜻이다. String형 name변수의 값을 출력해보자. (String name) -> { System.out.println("내 이름은 " + name ); } 매개변수의 타입은 런타임 시 대입값에 따라 자동으로 인식되므로 람다식에서는..

1. 추상 클래스 추상 클래스란, 클래스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추출해서 선언한 클래스를 뜻한다. 추상 클래스와 실체 클래스는 상속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추상 클래스가 부모, 실체 클래스가 자식으로 구현되어 실체클래스는 추상 클래스의 모든 특성을 물려받을 수 있다. 하지만, 추상 클래스는 실체 클래스의 공통 필드와 메소드를 추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객체를 직접 생성해서 사용할 수는 없다. 2. 추상 클래스를 왜 쓸까? (1) 실체 클래스들의 공통된 필드와 메소드의 이름 통일 동일한 데이터와 기능임에도 불구하고 설꼐하는 사람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 보니, 객체마다 사용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Dog와 Bird은 Animal을 상속함으로써 필드와 메소드 이름을 통일시킬 수 있다. (2) 실체 클래스를 작성할 때..

1. 인터페이스 - 자바에서의 인터페이스는 객체의 사용 방법을 정의한 타입이다. - 인터페이스는 객체의 교환성을 높여주며 다형성을 구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형성이란, 하나의 타입에 여러 객체를 대입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성질이다. 인터페이스는 하나의 객체가 아니라 여러 객체들과 사용이 가능하므로, 어떤 객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실행 내용과 리턴값이 다를 수 있다. 하나의 타입에 대입되는 객체에 따라 실행결과가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는 것이다. - 이 때문에 개발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 사용하는 객체를 변경할 수 있으며, 코드 변경 없이 실행 내용과 리턴값을 다양화할 수 있다. 2. 인터페이스 선언 interface 인터페이스이름 { ... } 3. 인터페이스의 구성 클래스는 필..